1괴산 문광면 해발 200미터 깊은 산중에 있는 우리동네 '동막골'(광덕3리)은 동쪽이 산으로 막혀 붙여진 이름입니다.
1그 중에서도 맨 끝쪽에 자리잡은 우리 농원은 평소 인적이 거의 없어 대낮에도 '노루'와 '고라니'가 뛰어노는, 그야말로 청정지역 그 자체 입니다.
1이 곳에 오랜 옛날부터 '찬물샘'이라고 부르는 옹달샘이 있습니다.
1도롱룡이 서식할 정도로 아주 맑은 이 '찬물샘'은 사시사철, 그리고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고 땅에서 샘솟아 흐르는 귀한 샘물입니다.
1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약수로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땅이 살아 있어 푹신한 흙 속에 지렁이와 두더쥐가 우글거리는 우리 농원에서는 제초제는 물론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무농약 인증)으로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
1뿐만아니라, 옛부터 동네 어르신들로 부터 약수로서 사랑 받고 있는 '찬물샘'으로 지은 [찬물샘 아로니아]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우리 농원 만의 '친환경 명품 아로니아'라고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습니다 .
2괴산친환경아로니아농원 대표 조금숙과 공동대표 선호균 부부는 경기도 군포시에서 살면서 3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2012년 산 좋고 물 좋은 이 곳 괴산으로 귀농 하였습니다.
3선호균 공동대표는 대학 졸업 후 대학교직원으로 근무하면서 1987년 전국 최초로 대학직원노조를 결성하고, 전국 각 대학의 노조 결성을 지도하여 '전국대학노조'를 조직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다가, 1998년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쓸어져 거의 죽을 뻔 했는데, '관상동맥우회술'이라는 큰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 났습니다.
4그런 후에 혈압약,고지혈증,아스피린,혈전용해제 등의 심혈관 관련 약을 10여년간 계속해서 복용하다가, 우연히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를 알게 된 후, 모든 약을 끊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5뿐만아니라, 아로니아를 꾸준히 복용하고 보니 시력이 좋아지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며, 피로를 느끼지 않고, 단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면역력이 길러지는 놀라운 효과를 덤으로 얻었습니다.
62012년 선호균 공동대표는 직장을 퇴직하고 당시 경기도 군포시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아이쿱) 이사장이었던 조금숙 대표와 함께 괴산으로 귀농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아로니아를 '자신과 우리 가족들이 먹어도 좋겠구나' 생각하여 직접 재배하기로 하고, 청정지역인 이곳 동막골 찬물샘 옆에 괴산친환경아로니아농원을 일궈,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 아로니아를 재배하겠다는 일념으로 '찬물샘 아로니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7이제 이 좋은 아로니아를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8더 나아가, 선호균 공동대표의 환갑인 올 2016년에는 농원 내에 아로니아 가공시설을 새로 갖춰 최고의 유기가공인증 제품을 여러분들께 직접 선 보이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